
성유리/버킷스튜디오
배우 성유리가 무더운 날씨에 독거노인을 위해 냉방용품을 기부하며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22일 소속사 버킷스튜디오 측에 따르면 성유리는 최근 독거노인종합센터에 4500만 원을 기부했다.
성유리가 함께 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착한 바람 캠페인’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을 위해 냉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더위에 취약한 이들의 온열 질환 예방과 안전성 확보,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성유리는 국내외 다양한 소외 계층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저소득층 아동부터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 다음세대 청소년, 발달장애 청년, 미혼모, 그리고 독거노인까지 국내외 여러 계층에 두루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랑을 나누어왔다.
한편 성유리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