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으로 키우는 아기 피부 기초체력

[2020 한국의 소비자대상] 영·유아 더마 스킨케어 부문 - 그린핑거 판테딘

유한킴벌리의 영유아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 판테딘’는 영유아 더마 스킨케어 부문에서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그린핑거는 영유아 피부와 최적의 스킨케어 개발에 대한 4년여간의 연구를 통해 2007년 출시됐다. 이후 신생아부터 성장기 아이까지 피부 성장단계에 맞는 최적의 피부 기초체력 강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2017년에는 ‘자연으로 키우는 피부 기초체력’으로 브랜드 슬로건을 리뉴얼하고 자연으로부터 근본적인 피부 힘을 얻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거듭났다. 올초에는 피부 장벽 강화를 위한 고보습 신제품 ‘그린핑거 판테딘’으로 더마 스킨케어 시장 공략을 선언했다.

그린핑거 판테딘은 고보습 프리미엄 더마 스킨케어 제품으로 판테놀과 더마 프로텍티브 콤플렉스가 함유돼 건조하고 연약한 아기 피부의 고보습, 진정,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며 아기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지킬 수 있게 해준다.

신제품은 크림, 로션, 탑투토워시, 수딩워터젤로션 등 4종으로 구성돼 있다. 그린핑거 판테딘의 핵심은 더마-프로텍티브 콤플렉스TM(Derma Protective ComplexTM)다. 피부 속부터 에너지를 채워줘 피부 장벽이 튼튼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판테놀과 세라마이드, 비타민 B12 등이 포함돼 있다. 피부의 수분을 오래 지켜주는 트리플 히알루론산과 식물성 스콸렌(스쿠알란) 등 다양한 성분들이 조화를 이룬다.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로부터 피부자극 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또 크림과 로션은 21명을 대상으로 피부 장벽 강화 임상 테스트와 24시간 보습 임상 테스트를 완료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