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의 소비자대상] 더마코스메틱 부문 - 유세린


바이어스도르프는 니베아, 유세린, 라프레리 등 유명 뷰티 브랜드를 보유한 독일 최대의 뷰티기업이다. 100년이 훌쩍 넘는 독일 피부과학을 토대로 효과가 증명되는 스킨케어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하이알루론’ 라인은 독일 링클케어 1위 제품 라인으로 글로벌 베스트셀러이자 유세린 브랜드 중 가장 인기가 높다.
독일 넘버원 피부과학 브랜드 유세린은 1900년 세계 최초의 크림 ‘유세릿(오일+수분 에멀전)’을 발명하고 120여 년 혁신의 역사를 이끌어왔다. 미용보다는 피부 건강을 우선으로 기능적인 면에 초점을 두고 기초 제품을 깐깐하게 고르기로 유명한 독일 여성들 사이에서 매출액 1위(2018년 5월∼2019년 6월 기준,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IQVIA 집계), 독일 내 더마코스메틱 매출액 1위를 달성할 만큼 현지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독일을 넘어 유럽과 전 세계 68개국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