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창의뮤지컬영어연구소(소장 조은식)가 제2회 영어노래·구연동화·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 첫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던 본 대회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유치부 6∼7세 연령별, 초등부 1∼6학년 학년별로 구분하여 진행되며 심사는 각 분야별 전문가인 숭실대학교 교수진이 맡았다.
대회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숭실대 베어드교양대학 정성희 교수는 “본 대회를 통해 유·초등생의 영어 표현과 발표 능력을 향상시켜 영어 자신감을 고취시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말하기, 발표 및 퍼포먼스를 통해 국제무대에서 당당히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