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제시가 ‘밥블레스유2’에서 동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다.
제시는 23일 방송되는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에 출연해 “언니가 남자친구와 동거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돼 고민”이라는 사연을 듣는다.
이에 제시는 “미국에서는 특별한 일이 아니다. 같이 살아봐야 어떤 사람인지 안다”며 동거에 긍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아직 미혼인 MC 송은이는 “나는 동거한다고 하면 엄마가 좋아하실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사실 나는 밥을 더 좋아한다. 한식을 안 먹으면 안 된다”라는 반전 입맛을 드러내 놀라움을 안겼다.
23일 오후 7시50분 방송.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