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국방과학연구소 찾은 文대통령 “큰 자부심 느껴”

입력 | 2020-07-24 03:00:00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창설 50주년(8월 6일)을 맞는 대전 유성구 국방과학연구소를 찾아 신형 탄도미사일 현무-4 등 첨단전략무기 시찰 전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문 대통령 앞에 한국군 첫 전용 통신위성 아나시스 2호 모형이 놓여 있다. 문 대통령은 “차세대 전투기 사업의 핵심 장비이면서 난도가 매우 높은 에이사(AESA) 레이더 개발을 우리 기술로 기어코 성공시켜 낸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전=청와대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