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육효창·이하 서울문화예술대)는 2020년 1·2급 생활스포츠지도사(보디빌딩) 실기 및 구술 검정 기관으로 선정 돼 오는 8월 9일부터 21일까지 서울캠퍼스(홍제동)에서 자격검정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문화예술대는 코로나19에 대응해 응시인원 제한, 응시자 간 거리 유지, 임시 선별 진료소 및 격리 공간 설치, 캠퍼스 내 열 감지 카메라 설치 등으로 자격 검정 응시자 관리 및 운영을 철저히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는 2020학년도 2학기 2차 원서접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원은 입학 홈페이지 또는 유웨이어플라이, 진학어플라이에서 8월 12일까지 가능하며 신입학, 편입학을 비롯하여 정원 외 특별전형 선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서울문화예술대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