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업전문대학은 국내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뽑은 ‘명품 전문대학’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경영 전문지 ‘월간 현대경영’이 32개 품목에 대해 국내 500대 기업 최고 경영자(CEO)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인하공전은 지난 해보다 6.2%p 오른 43.24%의 지지를 받아 명품 전문대학을 차지했다. 2위 대학은 12.16%, 3위 대학은 9.46%로 큰 차이가 났다.
인하공전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왔으며, 공업분야에서 시작해 현재에는 사회실무 분야와 예능 분야까지 진출해 많은 인재를 양성해 왔다. 10만명이 넘는 졸업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