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서부체리협회와 쿠팡은 워싱턴체리를 특별가로 판매하는 행사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껍질째 먹는 간편함과 새콤달콤한 특유의 맛 덕분에 여름철 대표 과일로 주목받고 있는 워싱턴체리를 할인판매 가격에 구매해 로켓프레시로 빠르게 받아 맛볼 수 있다는 설명.
로켓프레시는 쿠팡의 신선식품 로켓배송으로 주문 후 다음날 새벽 또는 당일에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천연 멜라토닌이 풍부해서 숙면에 도움을 주고, 안토시아닌, 케르세틴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관리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워싱턴체리 생과는 8월 중순까지만 생산한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