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김지우가 해킹 관련 메시지에 경고글을 남겼다.
김지우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번에도 오더니 또 보내네 이것들. 작작들 해라 진짜”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캡처한 것으로, “당신의 계정은 24시간 안에 폐쇄될 것”이라며 “피드백을 주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라”는 내용이 담겼다.
김지우는 한 지인이 “뭐야? 이게?”라고 묻자 “이거 새로운 해킹 방법 중 하나래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지난 2014년 딸 루아나리 양을 출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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