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에스티스 제공.
뷰티 기업 본에스티스는 ‘2020 미스코리아 경기·인천 지역대회’ 참가자들을 초대해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한 비밀’이란 주제로 뷰티 멘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스코리아 대회 본부가 예선 참가자들의 뷰티 교육을 목적으로 마련했으며 뷰티 세미나, 디너파티, 화장품 체험 쇼 등이 이뤄졌다.
본에스티스에 따르면 한도숙 대표가 미스코리아 대회 참가자들의 멘토 역할을 맡아 프로그램을 주도했다. 한 대표는 지난 2009년 미스코리아 대회 심사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올해 대회도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
또한, 한 대표는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항상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 점을 강조했다. 더불어 컬러 푸드 섭취, 규칙적인 피트니스 및 신체활동 등을 통해 생활 속 에너지를 높이는 방법, 피부 관리에 대한 기본 이해, 엘라스틴, 콜라겐, 펩타이드 등 미용 용어 설명, 파이테라피 프로그램을 통한 안티에이징 방법, 피부 조직 심층 이해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
미스코리아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 참가자는 “프레스티지 클래스를 통해 본에스티스에서 제공한 알찬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CEO이자 뷰티 전문가인 한도숙 대표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 올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0 미스코리아 경기·인천 지역 대회는 오는 8월 8일 서울마리나아레나에서 열린다. 약 14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지역대회에서 입상하면 전국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