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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떠는 야구[바람개비]

입력 | 2020-08-04 03:00:00


개막한 지 2주도 안 된 메이저리그가 코로나19에 흔들리고 있다. 마이애미 구단에서 2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고, 이 팀과 대결했던 필라델피아와 김광현의 세인트루이스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6월 19일에 시작한 일본 프로야구에서도 최근 양성 반응 선수가 나왔다. 해당 구단 경기는 줄줄이 취소됐다. 5월 5일에 시작한 한국 프로야구의 확진자는 아직 0. 시즌 끝날 때까지 조심 또 조심.
 
이승건 기자 wh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