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는 한국신문협회 및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소중한 가족과 집을 잃고 비탄에 잠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모금합니다. 부산, 경북 영덕과 울진, 대전, 충북 청주 등 전국 곳곳에서 가옥과 농경지가 물에 잠기고 길이 끊겨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장마가 길어지면서 피해는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구호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따뜻한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기부를 원하는 독자께서는 아래 모금 계좌로 송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문사에서는 성금을 접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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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 기간: 8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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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이체 기부: 농협 106906-64-003747, 국민은행 054990-72-003752, 기업은행 001-000375-93-285, 신한은행 5620-28-88597633, 우리은행 001-098482-18-953, 하나은행 061-04-00051-686 (예금주 전국재해구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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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문자 기부: #0095(건당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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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부: 희망브리지 홈페이지 (www.relie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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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 기부: 060-701-1004(한 통화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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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모금 안내: 1544-9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