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포스터 © 뉴스1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지난 6일 하루동안 28만5490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63만5544명이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지난 5일 개봉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더니 그 자리를 이틀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태국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납치사건이 자신과 관계된 것임을 알게 된 암살자 인남(황정민 분)이 태국으로 향하는 사이 그가 자신의 형제를 암살한 것을 알게 된 레이(이정재 분)가 무자비한 복수를 감행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스릴러 영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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