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와 동승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알렸다.
박연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아랑 같이 타고 있는데 후진하는 앞차가 우리 차를 못 보시고 눈 깜짝할 사이 오른쪽을 (박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거리도 꽤 멀었는데 설마 내 옆으로 지나가나 했는데 바로 쿵 (박았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박연수는 그러면서 “요즘 힘든 일이 자꾸 생긴다”라며 “안 다쳤으니 다행”이라고 얘기했다.
한편 박연수는 슬하에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두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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