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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선되면 북한·이란과 신속하게 거래할 것”

입력 | 2020-08-08 09:22: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재당선되면 북한과 협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트럼프는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가 (대선에서) 이기면 이란·북한과 매우 신속하게 협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지난 2016년 대선에서 자신이 당선되지 않았다면 북한과 전쟁을 벌였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