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지역에서 11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News1
경기 수원지역에서 11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8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역 114번째 확진자는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에 거주하는 40대 외국인 A씨다.
시는 그가 전날(7일) 인도에서 입국한 이력에 따라 해외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검체결과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8일 A씨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격리입원 됐다.
시 관계자는 “A씨의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동선공개 등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