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2시 34분쯤 경북 청송군 현서면 구산리 길안천 하천에서 승용차가 물에 휩쓸려 떠내려오는 사고가 발생해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여성운전자를 구해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0.8,8 © News1
8일 오후 2시 34분쯤 경북 청송군 현서면 구산리 길안천 하천에서 승용차가 물에 휩쓸려 떠내려오는 사고가 발생했다.
40대 여성운전자가 타고 있던 승용차는 다행히 제방에 걸렸으며 운전자는 출동한 구조대원에 의해 오후 3시 51분 무사히 구조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청송에는 전날 자정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91㎜의 집중호우가 내렸다.
(청송=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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