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엠/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슈퍼엠(SuperM) 신곡 ‘100’(헌드레드)가 주요 외신의 주목을 받았다.
미국 유력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슈퍼엠의 신곡 ‘100’ 공개 이후 홈페이지를 통해 “슈퍼엠이 새 싱글 ‘100’로 커리어의 두 번째 시대를 시작한다”라는 제목의 기사로, “‘100’는 3분 30초 안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1년에 소비하는 에너지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담았다”고 호평했다.
이어 “‘100’는 리스너들에게 즉각적으로 활기를 불어 넣는 아드레날린과 같다. 슈퍼엠은 랩 구절을 프리 코러스로, 그리고 다른 파트의 보컬 구절과 혼합시키는 환상적인 작업으로 노래 전체가 하나의 연속되는 훅처럼 느껴지게 했다. 고맙게도, ‘100’의 비주얼도 노래의 페이스 및 에너지와 일치하기 때문에 리스너가 단 1초도 늘어지게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Billboard)는 ”‘K팝 슈퍼 그룹’ 슈퍼엠 덕분에 여름이 훨씬 뜨거워졌다. 샤이니, 엑소, NCT 127, WayV의 멤버들로 구성된 이 7인조 그룹은 8월 14일 거침없고 신나는 싱글 ‘100’로 이들의 첫 정규 앨범 ‘슈퍼 원’(Super One)을 예고했다”고 소개했으며, 버라이어티(Variety)는 “전 세계적으로 공연이 중단되는 동안, 활동을 계속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고,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중 최초로 팬들을 위해 온라인 콘서트를 열어 AR을 선보이며 시청자들과 만난 그룹”이라고 말하며 슈퍼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줘, 이들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케 했다.
한편 슈퍼엠은 20일 낮 12시부터 유튜브 SuperM 채널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을 통해 ‘100’ 무대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슈퍼엠 더 스테이지’(SuperM THE STAGE)를 순차 공개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