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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700m 높이에 3000만원대 아파트

입력 | 2020-08-20 03:00:00

평창 엘리엇 아파트




겨울올림픽 이후 힐링도시, 행복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강원 평창이 세컨드하우스 적합 지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생체리듬이 가장 활발해지는 해발 700m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누릴 수 있는 평창군 봉평면에 세컨드하우스로 활용 가능한 ‘평창 엘리엇 아파트’가 선시공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8층 4개동 150채로 구성된 ‘평창 엘리엇 아파트’는 KTX 평창역과 가까워 서울에서 접근성이 뛰어나다. 휘닉스파크, 골프장, 워터파크, 스키장 등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 골프, 스키, 스노보드, 래프팅, 패러글라이딩 등 사계절 내내 스포츠와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관광 인프라도 풍부하다. 효석 문화마을, 팔석정, 양떼목장 등이 가깝다. 또 뛰어난 교통입지로 도심 인프라를 누리면서 빼어난 자연환경을 영위할 수 있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실입주금 300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선시공 후분양이라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미래가치 또한 탁월하다. 서울∼강릉 KTX를 비롯해 제2영동고속도로, 원주∼강릉 복선철도 등 교통망 확충으로 레저와 관광, 거주 등의 수요가 늘고 있는 데다 특히 수도권 고령인구 증가로 쾌적한 지역에 세컨드하우스를 이용하려는 수요가 몰려 평창 지역의 주택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분양대행사 ㈜엘도라도글로벌 강지훈 대표는 “평창 엘리엇 아파트는 편리한 생활은 물론이고 향후 시세차익까지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세컨드하우스를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