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몬㈜(대표이사 김진범)은 유아 전용 스마트 모니터링 밴드 아이몬(AIMON)을 제38회 베이비페어 전시회에 출품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이아이몬에 따르면 오는 20~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행사기간 동안 홍보 활동 외에 현장에서 아이몬을 최대 20% 할인판매 한다.
이와 관련해 현재 ㈜베페와 공동으로 온라인에서 이벤트 홍보를 진행 중이다. 베페(BeFe) 공식사이트를 방문해 38회 베페 ‘브랜드 이벤트’의 ‘진행 중 이벤트’를 클릭하면 아이몬(AIMON)의 현장구매 이벤트 내용을 자세하기 확인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설명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
아이몬은 아기발목에 채워 심박, 산소포화도(SpO2), 온도, 활동강도, 울음소리 등 5가지 아기정보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밴드와 게이트웨이의 통신상태, 클라우드와 앱의 통신상태를 알 수 있으며, 밴드의 착용상태와 배터리 충전상태를 원격에서 모니터링해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
에이아이몬 관계자는 “’아이몬 밴드’는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에게 육아용품과 출산선물로 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