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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댐 방류 피해 주민들 항의 집회

입력 | 2020-08-20 03:00:00


전북 진안 용담댐 방류로 피해를 입은 충북 영동 옥천, 충남 금산, 전북 무주 주민 250여 명이 19일 오전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에서 항의 집회를 열고 있다. 주민들은 피해 농작물과 방류 때 떠내려 온 쓰레기 등을 청사 마당에 뿌리고 피해보상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영동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