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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지난 19일 하루 동안 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모두 해외유입 사례로 나흘 연속 지역감염 ‘0명’을 기록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0일 0시(현지시간) 기준 31개 성·시·자치구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7명 증가한 8만489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해외유입 감염자로 Δ장시성(3명) Δ톈진(1명) Δ상하이(1명) Δ산둥성(1명) Δ쓰촨성(1명)에서 발생했다.
위건위에 따르면 신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중국 본토 내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 수는 4634명을 유지했다.
중국 본토 외 중화권 지역에서는 Δ홍콩 4586명(사망 72명 포함) Δ마카오 46명 Δ대만 486명(사망 7명 포함) 등 총 5118명의 누적 확진자가 보고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