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과 이정재 주연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4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전날 4만9518명의 관객이 찾았고 누적 관객 수는 397만4070명을 기록했다.
지난 5일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후 개봉 5일째 200만을 넘고 개봉 11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오케이 마담’이 차지했다. 전날 2만8562명의 관객이 관람했고,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57명이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신혼여행 허리케인! 사라진 아빠’가 3위에, ‘강철비2: 정상회담’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