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개그우먼 박미선이 시어머니와 함께 함께 일을 하는 사진을 올리며 다정한 고부 사이임을 증명했다.
박미선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너무 와서 고추가 다 썩었네. 모처럼 노는 날 어머님이랑 고추 잘라서 말리는 작업. 태양초 고추 비싼 이유가 있어요. 올해는 채소 값이 어마어마 하다는데 농사 짓는 모든 분들 다들 파이팅입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서 박미선은 비닐 하우스 안에 시어머니와 함께 앉아 빨간 고추를 말리고 있다. 편안한 의상을 입은 채 일에 집중하는 소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미선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와일드코리아’에 출연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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