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경영(기술혁신) / 2년 연속 아프릴리스
오토첵케어 모바일 만성질환 관리시스템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효과검증사업’의 검증 플랫폼으로 선정돼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강동경희대병원과 함께 지난해부터 3년간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혈당의 호전 효과 검증을 위한 다기관 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또 개인용 IoMT 제품은 현재 병원뿐만 아니라 보건소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등에 공급·확대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앞으로 아프릴리스는 ‘오토첵케어’ 만성질환관리 애플리케이션(앱)을 질병별로 세분해 당뇨약이나 혈압약처럼 병원에서 처방 가능한 디지털치료제로 허가받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올해 국제 SCI급 학술지인 항균화학요법저널에 ‘Direct detection of intact Klebsiella pneumoniae carbapenemases produced by Enterobacterales using MALDI-TOF MS’라는 논문을 게재해 한국의 진단기술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공헌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