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는 ‘K-MOOC’ 공개강좌에서 9월 14일~11월 4일 ‘미래의 에너지’ ‘사고와 안전의 이해’ 강좌를 진행하며 9월 21일~11월 4일 ‘일본취업과 기업문화’ 강좌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K-MOOC(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개별강좌 개발 사업에서 고려사이버대는 2018년부터 2년 연속 선정됐으며, 고려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3개 강좌를 개발했다.
‘사고와 안전의 이해’ 강좌에서는 누구나 직면할 수 있는 재난 및 안전 관리 문제에 관한 사회적 의미를 이해하고, 그 경제적 전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고려사이버대 기계제어공학과 우태호, 장경배, 백창현 교수,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김승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