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이벤트 통해 새 브랜드 알려
이번 2020 빅팬 캠페인은 2주간 총 7300여건이 소셜미디어 채널에 게재되면서 브랜드 역대 최고 참여율을 기록했다고 폭스바겐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지난 4월 새롭게 변한 ‘뉴 브랜드 디자인’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참여 시 활용할 수 있는 ‘일러스트 프레임’에 새로운 디자인 DNA인 ‘바이브런트 파워’를 적용해 참여자들이 개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최근 차박 트렌드를 반영한 실용적인 굿즈들을 경품으로 마련해 높은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와 선수 5인(솔잎, 마우즈, 시로스카이, 이희성, 박건우)이 협업 영상에 참여해 브랜드 디자인 DNA인 바이브런트 파워를 대중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고 폭스바겐코리아 측은 전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