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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캘린더]서울 강동-경기 시흥 등 전국 7곳서 3925채 분양

입력 | 2020-08-25 03:00:00


24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7개 단지에서 3925채가 분양을 시작한다. 전국 17개 단지에서 1만1000채가량 분양한 전주에 비하면 분양 물량이 절반 넘게 줄었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실시된 영향으로 보인다. 서울 분양 단지는 24일 1순위 청약을 마친 강동구 ‘힐데스하임천호’가 유일하다. 25일에는 경기 시흥시에서 호반산업이 짓는 826채 규모의 ‘호반써밋더프라임’이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같은 날 경기 화성시 ‘봉담2지구중흥S클래스2차’, 대구 달성군 ‘화원신일해피트리꿈의숲’도 분양한다.

본보기집은 전국 9곳에서 개관한다. 경기 광주시 ‘힐스테이트삼동역’, 평택시 ‘힐스테이트고덕스카이시티’, 대구 서구 ‘서대구센트럴자이’ 등이다.

김호경 기자 kimh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