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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김희철이 서장훈에게 선물한 알록패치 눈길

입력 | 2020-08-25 16:48:00


 JT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8월15일 방송 분에서 김희철이 혼자 사는 서장훈에게 뭉치고 뻐근한 곳을 풀어준다며 LED패치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김희철은 쇼핑백에 뭔가를 담아 와 선수 시절 목 부위 부상으로 고생한 서장훈에게 제일 뻐근한 곳을 알려달라고 했다. 서장훈은 프로농구 선수로 활약할 당시 목 보호대를 차고 경기를 뛸 정도로 해당 부위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서장훈은 과거 방송에서 목 디스크, 목 골절 경험에 대해 언급하며 운동선수 시절의 어려움과 현재에도 이어지는 통증에 대해 토로한 바 있다.  

김희철은 서장훈의 ‘아픈 곳’을 시원하게 풀어주겠다며 쇼핑백에서 LED패치를 꺼내 서장훈이 가리킨 곳에 부착하고 작동시켰다. 서장훈은 이내 시원한 표정을 지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수근 또한 동조하며 서장훈의 컨디션이 좋아지길 바라는 내용을 코믹하게 풀어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이 서장훈에게 선물한 제품은 알록패치로 확인됐다. 제조사에 따르면 일상생활에서 사용빈도가 높고 무리한 힘이 자주 가해지는 목 무릎 손목 부위 등에 부착하면 근적외선이 조사돼 뭉친 부위를 케어 할 수 있는 제품이다.

20년간 LED를 연구한 헬스케어·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알록은 특허 받은 독자기술로 개발한 제품으로 광생물학적 안전성 테스트와 배터리 및 전자파 안전인증을 통과해 사람의 눈과 피부에 안전하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