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이후 기업 활동의 많은 부분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고객에 대한 영업 방식의 변화가 큰 화두가 됐습니다. 기존의 기업 간 거래(B2B) 영업이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됐다면 최근에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리모트 셀링’으로 그 형태가 바뀌고 있습니다. 웨비나 혹은 디지털 콘퍼런스 방식으로 제품을 소개하는 사례도 급증했습니다. 특히 영업 담당자가 동영상,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부서와 협업하는 능력도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는 ‘코로나19 시대에 영업 잘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교육 과정을 마련했습니다. 영업 방식의 패러다임 전환과 디지털 기술 활용 역량의 필요성에 대한 최신 사례를 DBR 광화문스쿨 웨비나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해 드립니다. 코로나19 이후 영업 전략의 대전환을 고민하시는 비즈니스 리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대상: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영업 전략의 대전환을 고민하는 기업 임직원
○ 연사: 장효상·민승기 지식 커뮤니티 ‘러닝크루’ 공동대표
○ 강연 형태: 온라인 스트리밍(웨비나)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필요 없음. 접속 링크와 교육 자료는 미리 전달.
○ 교육비: 9만9000원(부가세 포함)
○ 신청: www.dbred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