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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핫플레이스 탐방… 미식의 문화적 소양 ‘쑥쑥~’

입력 | 2020-08-27 03:00:00


숙명여대는 10월 ‘제5기 숙명여대 미식문화 최고위 과정’을 모집한다. 10월 22일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및 셀프 다이닝 그리고 숙명여대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된다.

미식문화 최고위 과정이 특별한 이유 중 하나는 ‘필드 트립(Field trip): 미식업체 탐방’이다. 가장 명성이 높은 곳을 엄선해 매주 다른 곳을 탐방해 미식의 즐거움과 오너의 경영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경험한다. 두 번째는 ‘러닝(Learning):프리미엄 강의’다. 국내 미식 각 분야의 최고 강사진 강연을 듣고 기업 경영에 활용할 수 있다. 세 번째는 ‘핸즈온 익스피어런스(Hands-on experience): 차별화 된 체험 클래스’다. 숙명여대가 운영 중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와 한국음식연구교육원의 좋은 인프라를 활용해 전통음식 쿠킹클래스, 제과 쿠킹클래스, 와인 클래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명욱 교수

명욱 주임 교수는 인문학, 경영, 역사와 문화,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칼럼니스트로 팟캐스트 ‘말술남녀’, KBS 제1라디오 ‘김성완의 시사夜’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숙명여대 미식문화 최고위 과정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