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무증상감염자 19명
중국에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명이 늘었다. 본토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17일째 0명을 기록했다.
2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생위)는 사이트를 통해 전날 하루동안 사망자는 없고, 확진자는 8명(전원 해외유입)이 늘었다.
2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4634명, 확진자는 총 8만5066명이다.
1일 신규 무증상 감염자 수는 19명이다. 19건은 해외 유입 사례이고, 당일 확진사례로 전환된 사례는 없다. 같은 날 22명의 무증상자에 대한 격리조치가 해제됐다. 현재 의학적 관찰을 받고 있는 무증상자는 353명이다.
위원회는 본토 이외 홍콩에서 4822명(퇴원 4380명, 사망 90명), 마카오에서 46명(퇴원 46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전했다. 대만에서도 488명(퇴원 462명, 사망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