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쑝쑝돈까스, 창업 3년 만에 가맹점 100개 돌파

입력 | 2020-09-03 16:46:00


 돈가스 프랜차이즈 브랜드 쑝쑝돈까스는 경기 구리돌다리점 개점으로 가맹점 100개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창업한 쑝쑝돈까스는 ‘소비자 만족과 창업자 성공을 책임지는 바른 프랜차이즈’라는 운영 원칙 아래 1등급 등심 브랜드육 염지 숙성한 고기에 첨가물이 적게 들어간 빵튀김을 입힌 후 일본식 전통 수유식 튀김기로 튀겨내 깊은 맛을 내는 돈가스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 3년 만에 100호점 돌파라는 성과를 냈다고 짚었다.

쑝쑝돈까스에 따르면 그동안의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초보자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교육 커리큘럼을 구축, 경력이 부족하거나 매장을 운영하는 데 자신이 없는 신규 가맹점주도 빠른 시간 내에 운영 안정기에 접어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맞춤 가이드는 매장 오픈 후에도 이어져,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꼼꼼한 QSC 점검과 더불어 매출 분석을 활용한 가맹점별 맞춤 컨설팅, 매장 운영 돌발 상황에 필요한 매장 관리 매뉴얼, 물류 문제 발생 시 2시간 내 해결하는 시스템구축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슈퍼바이징 시스템을 갖췄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을 메뉴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김영창 대표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돈가스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뛰어난 제품력, 고객에게 다가가는 서비스, 지속적인 본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코로나19로 배달 비중이 높아진 최근에는 매출 제고를 위해 가맹점에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