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신임 정책위의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0.09.01/뉴스1 © News1
대한의사협회(의협)가 더불어민주당과 밤샘 협상 끝에 잠정 합의안을 마련, 협상을 타결 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과 의협은 정부와는 별도의 협상을 통해 5개 항의 합의문을 마련했다.
양 측은 4일 오전 8시 30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5개 조항에 대한 최종 합의문 서명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서명식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과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