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공식 판매점 삼정은 LG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 S833S30Q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삼정에 따르면 S833S30Q는 2020년 신제품으로 ‘냉장고 속의 또 하나의 냉장고’를 슬로건을 내건 LG전자의 야심작이다.
해당 제품은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으로 외부는 메탈 재질의 느낌을 살렸으며 냉장고의 모던함이 더욱 돋보이도록 고급스러운 스퀘어 핸들을 적용했다. ▲실속 있고 넉넉한 수납 간 ▲UV 안심제균 + ▲5세대 리니어 컴프레서 ▲원격제어 등의 특징을 갖췄다.
냉장실 도어 쿨링+시스템을 사용해 자주 여는 도어 쪽 식품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식재료를 더욱 신선하고 오래 보관할 수 있도록 돕는다.
UV 안심제균 기능은 자외선과 광촉매 필터를 적용해 높은 제균과 탈취 성능을 가진 기술이다. 필터를 갈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필터 교체가 필요 없는 반영구적 성향을 띈 기술을 적용했다.
5세대 리니어 컴프레서, 직선운동 방식으로 꼭 필요한 냉기만 균일하게 공급한다. 더운 음식이 냉장고에 들어가도 빠른 시간 내에 강력한 냉기로 바꿀 수 있다.
또 스마트 폰과 태블릿을 통해 실시간으로 냉장고 원격제어가 가능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