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보증에 2년·4만km 추가
신차 글래디에이터 보증 연장 180만 원
“안전한 모험을 오랫동안 함께할 것”

지프 연장 보증 프로그램 가격표.
FCA코리아는 지프 구매자들의 모험과 역동적인 드라이빙 라이프를 지원하기 위해 ‘지프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출시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을 구매하면 기본 보증 기간(36개월·6만km) 종료 후에도 24개월·4만km(선도래 기준)의 보증이 연장되는 방식이다. 총 5년·10만km의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가입 대상은 FCA코리아 공식 전시장에서 판매된 지프 브랜드 신차 및 보유자다.

지프 글래디에이터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