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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 설치작품’ 걸린 주차타워

입력 | 2020-09-09 03:00:00


8일 부산 중구 근대역사관 옆 주차타워에 2020 부산비엔날레에 참가한 김희천 작가의 현수막 설치작품 ‘드릴’이 걸려 있다.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5일부터 11월 8일까지 부산현대미술관과 원도심, 영도 일대에서 ‘열 장의 이야기와 다섯 편의 시’라는 주제로 34개국 89명의 소설가와 시인, 시각예술가 등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