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카운티하우스 4차 내추럴단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수도권 전원주택의 메카인 경기 양평에 있는 ‘힐링 주거공간’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양평 전원주택단지 오른카운티하우스 4차 내추럴단지는 경기 양평군 단월면 삼가리에 있으며 노기산(466m)의 청정한 정기와 고송천 계곡, 국유림 잣나무 숲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단지로 오직 다섯 가구만 입주할 수 있다.
단월면사무소와 하나로마트, 초중교가 모두 5분 거리에 있으며 용문역도 10분대에 이용이 가능하다. 오른카운티하우스는 유명한 새천년용문 5일장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단지로 6번 국도에서 양평 더스타휴 골프장 방향으로 약 3km 거리에 있다.
양평은 수도권상수도보호지역으로서 공장 등 환경오염시설이 없는 청정지역이다. 주택을 공방이나 지역특산물 소매점, 사무실 공간으로 이용하며 근생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어서 1가구 2주택을 걱정하는 수요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전원생활을 하면서도 소일거리를 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오른카운티하우스 4차 내추럴단지는 국유림 잣나무숲이 있어서 외부에서는 안이 보이지 않는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한다. 단지 앞으로 흐르는 고송천은 깨끗하고 맑은 물에서만 사는 다슬기도 볼 수 있다. 국유림 잣나무숲에서 치유와 힐링을 함께 누리며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자연친화적 숲세권 청정 단지다.
양평 오른카운티하우스 4차 시행사인 ㈜본하임은 토목, 인허가, 개인별 맞춤주택설계, 건축, 준공까지 그동안의 시공노하우가 집약된 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전기, 통신, 지하수의 지중화 작업을 완료했고 ㈜본하임에서 책임지고 모든 공정을 진행 중이라 개인의 토지 매입이나 주택 시공의 어려움 등을 대신해준다”고 설명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