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주재… 태풍 피해 복구에 軍 투입

입력 | 2020-09-10 03:00:00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이 8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주재하고 태풍 피해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고 조선중앙TV가 9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회의에서 태풍 피해를 입은 함경남도 검덕지구 복구에 군을 동원하도록 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