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29회 수당상 시상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김 동호 연세대 화학과 교수, 최해천 서울대 기계공학부 교수, 이한구 경희대 미래문명원 석좌교수, 진정일 수 당상 운영위원장. 수당재단 제공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부문 수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상하 수당재단 이사장의 인사말을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이 대독한 뒤 경과 보고, 수상자 소개 영상 상영,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김은지 기자 eunj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