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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고양이 눈]

입력 | 2020-09-15 03:00:00


환한 미소로 사진을 남기던 곳에 인형들만 남았습니다. 얘들아, 당분간 찾는 사람이 없어도 너무 섭섭해하지 마. 웃으며 함께 사진 찍을 날이 곧 올 거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