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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바다 그림대회’ 참가신청 서두르세요

입력 | 2020-09-15 03:00:00

예선 접수 마감, 사흘 앞으로




제6회 생명의 바다 그림대회 온라인 예선 접수 마감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동아일보사와 채널A가 공동 주최하는 생명의 바다 그림대회는 우리 바다의 의미를 재평가하고 미래에 어떤 모습이어야 할지 미래 세대들과 공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미술대회다. 8월 3일∼9월 25일 예선을 거쳐 10월 17일 본선을 치를 예정이다. 비대면 온라인 예선을 치른 뒤 거리 두기 등 안전 계획을 세워 본선 대회를 진행한다. 전국 유치원생 및 초중고교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9월 18일까지 대회 홈페이지(www.생명의바다.kr)에 신청하면 된다. 대회 사무국은 도화지, 반송 박스를 신청자 주소로 보내준다. 반송 박스를 이용해 우편, 택배로 완성된 그림을 9월 2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작품 심사 후 지역별 본선 참가자를 확정한다. 본선 대회 장소는 예선 심사 후 공지한다. 상위 입상자에게는 교육부 등 4개 부처 장관상, 시도지사상, 시도교육감상, 대학총장상, 해군참모총장상, 해양경찰청장상이 주어진다. 02-361-1432, 2020seacontest@gmail.com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