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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호이, 추석 명절 선물 세트 완도미역 선보여

입력 | 2020-09-15 09:58:00

주식회사 호이 제공.


 주식회사 호이는 추석 명절을 맞아 명절 선물용으로 완도 미역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남해 청정 해역 완도에서 생산한 원초를 엄선해 최신 설비로 급속 건조해 본연의 맛을 살린 참돔표 완도 미역이 그것.

주식회사 호이에 따르면 따로 씻고 자를 필요 없이 물에 불려 바로 조리하면 되는 제품으로 바쁜 현대인들이 추구하는 간편 식에 적합하다. 어민과의 직접 거래로 완도에서 바로 배송하는 구조로 유통 마진을 낮춰 ‘착한 가격’으로 구성했다.  50g, 100g 세트 2종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10개씩 낱개 포장돼 있어 명절에 선물하기도 좋고 선물 받아 주변에 나누어 주기도 좋다.

미역은 우리나라의 대표 해조류로 영양성분이 풍부해 바다의 채소로 불린다. 골다공증 예방과 뼈와 치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피를 맑게 해 출산한 산모들의 산후조리 식품으로도 인기가 있으며, 저지방 저열량 식품이기에 체중 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하다.

호이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맛과 품질이 우수한 제품으로 구성했다”며 “전용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더 많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