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 /뉴스1 DB
무면허로 렌터카를 몰던 10대가 다른 차를 들이받고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A군(17)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군은 전날 오전 10시30분쯤 광주 광산구 수완동 한 초등학교 앞 교차로에서 자동차 운전면허 없이 차를 몬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를 빌린 과정, 과속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뉴스1)
광주 광산경찰서. /뉴스1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