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는 손쉬운 차박 체험을 위한 전용 플랫폼(휠핑)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현대차가 고객들에게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무료 시승 기회와 함께 차박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차박 체험 플랫폼이다.
휠핑은 최근 높아진 차박(차에서 하는 숙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해 자동차 휠과 캠핑을 결합해 탄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자동차 공간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전하기 위해 현대차가 새롭게 마련한 플랫폼“이라며 ”휠핑이 제공하는 손쉬운 차박 여행이 코로나 19로 지친 고객들의 일상에 활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