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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지킴이[동아백년 파랑새의 여행]

입력 | 2020-09-18 03:00:00


한옥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서울 종로구 북촌 골목길을 따라 걷다 보면 백색 타일 건물 ‘예올 북촌가’가 눈에 들어옵니다. 전시 ‘장식하다’에서는 은과 말총, 가죽 등 다양한 재료로 표현한 장신구와 스카프를 볼 수 있습니다. 잠시 관람객이 된 파랑새는 우리 것을 올바르게 지켜 나가는 이들을 응원합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