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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멈춰선 택시… 1년새 운행 22% 감소

입력 | 2020-09-19 03:00:0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자 택시가 고스란히 타격을 받고 있다.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실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서울 택시 운행 건수가 1년 전보다 21.76% 감소했다. 18일 서울역 인근에서 승객을 기다리는 택시가 줄지어 서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