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단지 12곳 중 6곳이 경기에 몰려 있다. 22일 393채 규모의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역스카이자이’와 438채 규모의 경기 양평군 ‘포레나양평’ 등 4곳에서 1순위 청약 접수를 한다.
두 단지 모두 전체 공급 물량이 일반 분양으로 풀린다. 24일에는 충남 홍성군 ‘내포1차대방엘리움더퍼스티지’가, 25일에는 부산 연제구의 ‘레이카운티’가 각각 분양한다. 재건축 단지인 레이카운티는 34개 동 4470채 규모의 대단지로 이 중 2759채를 일반 분양한다.
김호경 기자 kimh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