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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대교 아치 올라가 시위

입력 | 2020-09-23 03:00:00


22일 한 남성이 서울 양화대교 난간 위로 올라가 경찰관들이 다리에서 내려오라고 설득하고 있다. 이날 낮 12시 반부터 7시간 동안 구조 작업을 위해 에어매트 등 안전시설이 설치되고 양화대교 2개 차로가 통제돼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이 남성은 경찰의 민원 처리가 늦어진 것에 불만을 품고 이 같은 행동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1